어린이 뉴스
  • [우리교장샘] [우리교장샘]신문은 ‘최고의 교재’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4-28 21:47:26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경기 동두천송내초 박상무 교장선생님

 
 

경기 동두천송내초 박상무 교장선생님(사진)은 이 학교 어린이들이 ‘학력’ ‘체력’ ‘인성’의 기본을 잘 다질 수 있게 힘쓰고 있다. 학력과 인성은 신문활용교육(NIE)를 통해, 체력은 학교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통해 쌓게 하는 것.

 

“어린이가 주인공인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이 먼저 행복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교장 선생님)

 

2010년 이 학교에 교장 선생님으로 부임해 근무 중인 박 교장 선생님은 선생님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불필요한 교내 행사는 없애고, 선생님들의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박 교장 선생님 덕분에 동두천송내초에서는 NIE를 적극 활용하게 됐다. “매일 새로운 소식이 실리는 신문은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교재”라고 강조하는 박 교장 선생님은 주변 학교에도 ‘NIE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스마트폰은 편리한 기계이지만 중독성이 있고 유해한 정보를 걸러내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와 달리 어린이신문은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선별해 담고 있지요. 신문을 읽는 습관을 가진 어린이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박 교장 선생님)

 

▶동두천=글 사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