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제1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에 참가한 어린이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

   

우리가 꿈꾸는 미래의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내가 꿈꾸는 아름다운 바다를 마음껏 그릴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가 30일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인천 서구 정서진, 중구 월미도 문화의 거리, 동구 만석부두 공영주차장,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 △충남 서천군 청소년수련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야외잔디밭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박물관 △경남 거제시 조선해양문화관에서 동시에 열린다.

 

‘생명의 바다, 희망의 바다, 안전한 바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대회에서는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한 5개 장관상과 주요 기관장상, 단체상을 수여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접수는 4월 28일까지. 단체는 온라인 카페(cafe.naver.com/seaoflifecontest)로, 개인은 e메일(s9081@donga.com)로 받는다. 참가비 무료. 문의 02-361-1418, 1422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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