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시집│주제 어린이, 동시│학이사 펴냄
우리가 매일 밟는 길/ 길은 아프지 않을까?/ 길아 내가 날개를 발명해줄게/ 조금만 기다려
이 동시집에 담긴 ‘길’이라는 시입니다. 우리가 매일 밟고 지나가지만 길도 아플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나요? 시는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랍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고 상상력을 발휘해 자유롭게 내 생각을 적는 것이지요. 형식과 내용에 얽매이지 않은 톡톡 튀는 생각이 엿보이는 시들을 만나볼까요? 주수현 외 62명 어린이 글, 김미희 엮음. 9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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