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 / 3월 30일 수요일 오후 7시
늘 씩씩한 골목대장 별이. 그런 별이도 쓸쓸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별이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 주었던 아빠가 해외 출장을 갔기 때문이다.
오늘도 홀로 가방을 챙기고 학교로 향하는 별이. 웬 개 한마리가 앞을 가로막는다. 별이를 보며 반갑다는 듯 꼬리를 흔들던 개! 갑자기 두발로 일어서더니 사람처럼 말을 하기 시작한다. “별아, 내가 네 아빠다. I’m your farther!” 어떻게 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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