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어린이기자]우리 학교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3-23 04:40:41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서울대도초 꿈꾸는 도서관의 모습

서울 강남구 서울대도초(교장 강학구 선생님)에는 특별한 도서관이 있다. 교문 옆에 있는 이 도서관의 이름은 ‘꿈꾸는 도서관’이다. 꿈꾸는 도서관은 누구나 시간나면 쉽게 들를 수 있는 전화 부스 모양의 간이 도서관이다.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놀고 난 뒤나 방과 후 집으로 돌아가다가 이곳을 이용한다. 부모님들도 자녀들의 귀가를 기다리는 동안 이 도서관을 짬짬이 이용한다.

 

특히 꿈꾸는 도서관 앞에는 여러 개의 벤치가 있어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다. 이곳을 자주 이용하는 한 5학년 학생은 “방과 후 부모님을 기다리는 동안에 매일 조금씩 책을 읽다보니 어느새 책 한 권을 다 읽었다”고 말했다.

 

꿈꾸는 도서관은 지난해 가을에 만들어졌고 지금까지 없어진 책이 단 한 권도 없을 정도로 잘 운영되고 있다.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서울대도초 5 조연우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