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
입학식에 참석한 서울보라매초 학생들(맨위 사진)과 축하공연을 펼치는 학생들 |
+ 어린이기자의 글
3월 2일 서울 동작구 서울보라매초(교장 오장길 선생님)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입학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신입생 학부모들과 교장, 교감, 담임선생님들 그리고 2∼6학년 선배 학생들도 입학식에 참석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1학년 신입생들은 2학년 학생들의 축하공연을 즐겁게 감상하고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의 꽃을 게시판에 달아보며 1학년 생활을 바르고 즐겁게 해 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날 입학한 한 여학생은 “초등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고 소망을 말했다. 아직 어설픈 1학년이지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
▶글 사진 서울 동작구 서울보라매초 5 박민혁 기자
+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박민혁 기자, 안녕하세요!
최근 학교에서 열렸던 입학식에 다녀와 기사를 써주었군요.
서정원 기자 |
또 최근 일어난 일을 곧바로 기사로 써준 것도 훌륭합니다. 지나치게 늦은 소식은 기사로서의 가치가 떨어지지요.^^
기사 내용에 맞는 사진을 취재한 것과 실제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의 인터뷰를 넣은 것도 아주 좋습니다. 취재원이 한 말을 기사에 넣으면 기사의 신뢰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현장의 생생함도 더욱 잘 전달할 수 있습니다.
민혁 기자, 앞으로도 알찬 기사 부탁해요!^^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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