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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첩 얼룩 남지 않는 청바지 등장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2-15 22: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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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첩 얼룩 남지 않는 청바지 등장

음료수를 쏟아도 더러워지지 않는 청바지가 개발돼 화제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등 미국 언론은 ‘오도 데님’이라는 의류업체가 최근 개발해 출시한 ‘오도 제이’라는 청바지에 관해 보도했다. 이 청바지는 케첩, 주스 등을 위에 쏟아도 얼룩이 남지 않는다. 오도 데님에 따르면 이 청바지는 땀이 난 다음 청바지에 생기는 세균까지 생기지 않아 세탁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일반 의류에 액체를 쏟았을 때의 모습(왼쪽)과 오도 제이에 쏟았을 때의 모습. 오도 데님 홈페이지

케첩을 묻혀도 얼룩이 남지 않는 비결은 무엇일까? 비밀은 ‘돌기’에 있다. 옷을 확대해보면 일반 의류에는 작은 틈이 있다. 이 틈으로 음료수나 케첩이 통과하면서 얼룩이 남는 것. 그런데 오도 제이에는 아주 작은 돌기들이 있다. 돌기들 덕분에 오염물이 옷 사이를 통과하거나 붙지 않고 튕겨나가거나 떨어져나가 얼룩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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