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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이대호, 마이너리그 계약 “밑바닥부터 시작”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2-04 22: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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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동하던 프로야구 타자 이대호(34·사진)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인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메이저리그에 비해 지위가 낮은 리그) 계약을 맺었다. 강정호(29), 박병호(30)처럼 메이저리그에 바로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마이너리그 경쟁을 뚫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으로 따내야 하는 것.

 

시애틀 매리너스는 3일(한국시간) “이대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연봉을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대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경우 최대 400만 달러(약 48억 원)까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대호가 메이저리그 계약에 실패한 이유를 적지 않은 나이와 1루 수비에 대한 불안감 때문으로 분석한다. 자리가 보장돼 있지는 않지만 이대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메이저리그 진출’이라는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길을 선택했다.

 

이대호는 “노력해서 목표(메이저리그 주전)를 이뤄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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