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간송문화전 5부: 화훼영모(花卉翎毛·동식물을 소재로 한 그림) - 자연을 품다’ 전시회를 다녀왔다.

 

오후 1시 반부터 전시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화훼영모를 주제로 한 미술작품을 감상했다. 화훼영모는 동물과 식물에 의미를 담아 그린 그림을 말한다. 간송문화전처럼 미술작품 전시회에 갈 때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글 사진 경기 성남시 성남화랑초 6 홍유경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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