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건(서울 은평구 서울역촌초 5)
나는 아빠와 함께 평소 가고 싶던 ‘화폐 박물관’에 다녀왔다. 요즘은 아빠가 바쁘셔서 함께 외출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더 기뻤다. 오랜만에 아빠와 함께 나들이를 가니 꿈만 같았다.
박물관까지는 버스로 20분 정도가 걸렸다. 나는 화폐 박물관에서 우리나라 돈과 유로, 달러 등 여러 가지 화폐를 보았다. 화폐와 관련된 게임과 도장 본뜨기가 준비돼 있어 정말 즐거웠다.
나는 박물관에서 전시를 보며 경제가 무엇이고 화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배웠다. 또 위조화폐를 알아내는 법도 알게 되었다. 각 나라의 화폐마다 고유의 문화가 담겨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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