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과학관에서 열린 컴퓨터 코딩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들 |
19일 경북 구미시 구미과학관에서 경북대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센터 주최로 컴퓨터 코딩(coding·컴퓨터 언어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 수업이 아침 10시∼오후 3시 열렸다.
첫 시간에는 왜 컴퓨터 코딩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강연을 들었고, 그다음 시간에는 몸으로 컴퓨터가 알 수 있는 언어를 표현하는 놀이 활동을 했다.
점심시간 뒤 스마트 로봇 ‘알버트’를 이용한 코딩 수업이 시작됐다.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로봇 알버트를 움직이게 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앱을 조종하니 알버트가 그 순서에 맞게 움직여 정말 신기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코딩 수업을 듣고 싶다.
▶글 사진 경북 김천시 율곡초 2 차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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