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기자의 글
최근 서울성북초 사회탐구반 학생들은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국립과천과학관 첨단기술관에서 지구와 달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첨단기술관의 설명에 따르면 지구와 달은 모두 둥근 모양이다. 또한, 두 곳 모두 돌과 흙이 있는 땅을 가지고 있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개기월식(보름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때 지구의 그림자가 곡선으로 보이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만약 지구가 육면체라면 개기월식이 일어날 때 지구의 그림자가 네모난 모양으로 보일 것이다.
함께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한 이지우 어린이는 “국립과천과학관을 이전에 여러 번 왔었지만 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글 사진 서울 성북구 서울성북초 4 정기현 기자
■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기현 기자는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해 배운 내용을 자세히 기사로 적어주었네요. 국립과천과학관 첨단기술관에서 배운 지구와 달에 대한 사실을 잘 설명해주었어요. 우주에 나가지 않고도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기사를 읽은 어린이들이 새롭게 배울 수 있겠어요.
다만, 국립과천과학관의 운영 시간이나 입장료 등도 함께 소개해 주었다면 독자에게 더 좋은 정보가 되었을 거예요. 또 취재 사진이 기사에서 소개한 ‘지구와 달’과 관련된 내용이 아닌 것도 조금 아쉽습니다. 관련 전시물 사진이 함께 게재되면 어린이 독자들이 기사의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을 거예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잘 썼습니다. 기현 기자, 다음에도 멋진 기사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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