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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칼럼]힘차게 새해를 시작하자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1-04 2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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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동 칼럼]힘차게 새해를 시작하자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밝았다.

 

지난 한 해에도 많은 일이 있었을 것이다. 좋지 않은 일은 경험으로 좋은 일은 추억으로 남겨 모두 행복한 새해를 보내길 기원한다. 새해를 맞아 가족이나 감사한 분들께 편지를 드려도 좋을 것 같다.

 

모두 지난 한 해를 정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더 성장하길 바란다. 나는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서울영중초에서 같은 구에 있는 영문초로 전학을 와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학급 부회장도 됐다. 새로운 공동체에서 생활하며 ‘학교마다 다른 색깔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도 했다.

 

올해의 대표 색은 빨간색이라고 한다. 열정과 힘이 느껴지는 빨간색과 다재다능한 원숭이의 기운이 합쳐져 2016년에는 열정과 힘, 재능으로 가득한 밝은 날이 계속되길 바란다.

 

지난해 국내 메르스 사태나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 같은 아픈 일들을 뒤로 하고, 온 세계가 새 날개를 펼칠 때가 됐다. 우리나라도 큰 성장을 하길 바란다.

 

▶김건희 서울 영등포구 서울영문초 5

 

 

 

초등생, 학부모, 선생님, 독자라면 누구나 ‘어동칼럼’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목에 ‘어동칼럼’이라고 쓴 뒤 사회문제, 학교생활 등에 대한 의견을 써 e메일(kids@donga.com)로 보내주세요. 지역, 학교, 반(학부모는 자녀의 학교, 반), 이름, 연락처도 기입해주세요. 채택되면 어린이동아 취재기자가 연락을 드립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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