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박세천 교장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
서울혜화초 학생들은 등굣길에 만난 산타클로스를 보고 반가워하며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건네받았다. 산타클로스가 된 박 교장 선생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박 교장 선생님은 연말을 맞이해 전교생에게 선물을 주는 이번 송년(묵은 한 해를 보냄) 행사를 기획했다. 학생들은 교장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받으며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성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글 사진 서울 종로구 서울혜화초 최한명 선생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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