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문화회관에서 열린 인천소래초 축제 ‘소래인의 날’ |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소래인의 날’에서는 동아리, 방과후학교를 통해 실력을 쌓은 학생들이 재능을 뽐냈다. 여기에 학부모와 선생님들도 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학생 밴드인 ‘소리샘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무용 동아리의 화관무와 꽃바구니춤, 학생들의 우쿨렐레, 바이올린 연주 등이 무대에 올랐다. 학부모들도 에어로빅, 합창 공연을 펼쳤다. 선생님들은 기타연주에 맞춰 크리스마스 캐럴과 재미있는 율동을 선보였다.
학생, 학부모, 선생님이 함께 만드는 공연을 통해 2015년을 마무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글 사진 인천 남동구 인천소래초 문진선 선생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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