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우리교장샘] [우리교장샘]서울가곡초 조성한 교장 선생님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12-22 23:19:42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학생과 선생님 모두 행복한 학교

서울가곡초 조성한 교장 선생님(사진)은 언제나 “학교는 학생들이 행복한 공간이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학생들이 행복하기 위해 그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선생님들도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 교장 선생님은 선생님들의 생일을 모두 챙긴다.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과 선생님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은 카드를 건넨다. 또한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운영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선생님들이 진심으로 행복해야만 학생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베풀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학생은 물론이고 선생님도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늘 고민합니다.” (조 교장 선생님)

 

조 교장 선생님의 배려심은 학교 곳곳에서 묻어난다. 운동장 입구에 세워진 볼라드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운동장을 제공하려는 마음, 화단 가장자리에 설치된 벤치는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눌 공간을 마련하려는 마음이 담겼다.

 

“우리 학생들이 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한결같이 힘쓰겠습니다.” (조 교장 선생님)

 

▶공혜림 기자 hlgong37@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