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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원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2’ 시사회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12-13 23: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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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 궁금한 어린이는 이 코너를 주목하세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불어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

 

최근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2’ 시사회에 다녀온 김민호 동아어린이기자

+ 어린이기자의 글

 

최근 형과 함께 서울 종로구 동덕빌딩에서 ‘몬스터 호텔 2’라는 애니메이션 시사회에 다녀왔다.

 

몬스터 호텔의 주인인 ‘드락’의 딸 ‘마비스’와 철부지 인간 ‘조니’ 사이에서 귀여운 ‘데니스’가 태어난다. 반은 인간이고 반은 뱀파이어인 데니스는 카리스마는커녕 몬스터로서의 자질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마음이 조급해진 드락은 데니스를 훌륭한 뱀파이어로 키우기 위해 자신들의 몬스터 친구들을 모두 불러모아 ‘특급 몬스터 트레이닝’을 시작하는데….

 

영화를 관람한 어린이들은 대부분 “애니메이션이 매우 재밌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글 사진 서울 강서구 서울화일초 4 김민호 기자

 

+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김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최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2’ 시사회에 다녀왔군요.

 

대체적으로 육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맞춰 기사를 잘 써주었네요. 애니메이션의 줄거리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잘 써주었어요. 주요 등장인물의 이름까지 꼼꼼히 잘 챙겼네요.

 

서정원 기자
조금 아쉬운 부분은 밑줄 친 문장이에요. 기사문은 일기와는 다른 방법으로 써야 한답니다. 나의 일상이나 경험을 쓰더라도 객관적으로 적어야 하지요. 예를 들어 ‘최근 서울 종로구에 있는 동덕빌딩에서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2’ 시사회가 열렸다’라고 적으면 조금 더 기사에 잘 맞는 문장이 되겠지요?

 

민호 기자, 앞으로도 생생하고 유익한 기사 기대할게요!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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