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성북초에서 진행된 영어뮤지컬 |
최근 서울 성북구 서울성북초(교장 이기영 선생님) 원어민 영어C반 어린이들이 4층 영어교실에서 진행된 ‘방과 후 학교 영어공개수업’에서 영어뮤지컬을 했다.
뮤지컬의 줄거리는 앞을 못 보는 사람 10명이 각자 코끼리를 만져보고 자기가 만진 부위를 말로 설명하는 것.
뮤지컬에서 연기를 펼친 어린이들은 각자의 역할이 끝나고 분장을 위해 쓴 선글라스를 벗으며 자기소개를 했다. 그 중 오유림 학생은 영어 발음이 좋아 칭찬을 많이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부모님들도 “열심히 했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셨다. 4학년 김나라 학생은 “이번 공연을 하며 영어에 재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글 사진 서울 성북구 서울성북초 4 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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