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한 무를 든 김서연 새싹어린이기자 |
지난 9월경 할아버지, 아빠가 무 씨앗에서 싹을 틔운 것을 텃밭에 심었더니 무가 다 자라서 수확할 때가 왔다. 최근 온 가족이 텃밭에 나가 무를 뽑았다.
생각했던 것보다 무척 많은 양의 무가 있어 놀랐다. 크기도 큰 것은 엄청 크고, 작은 것은 내 새끼손가락보다 작아서 신기했다.
무의 양이 많아 뽑아낸 무가 적어도 100개 가까이는 된 것 같다. 내년에는 더 열심히 밭을 가꾸어서 싱싱한 야채들을 많이 수확하고 싶다.
▶글 사진 경기 성남시 성남미금초 2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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