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맥스 / 12월 10일 목요일 오후 9시
유명한은 초대받은 천부산 케이블카 개통식에 참석한다. 그곳에서 마을 주민들은 ‘케이블카가 천녀상을 훼손한다’면서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다. 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천녀상의 뜻을 거스르면 천벌을 받는다’는 전설을 믿기 때문.
천부산 관광회사 사장은 “저주는 없다”고 큰소리치며 케이블카에 탄다. 케이블카가 터널을 통과하는 순간 갑자기 정전이 되고, 사장의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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