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문자 수수께끼’ 교육을 받는 어린이들 |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에 있는 어린이박물관 전시실에서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그림문자 수수께끼’ 교육이 열렸다. 이곳에 마련된 상형문자 전시 코너를 둘러보며 옛 사람들이 어떤 문자로 기록했는지를 살펴봤다.
상형문자란 물건의 모양을 본떠 만든 그림문자.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만의 그림문자를 만들어 비밀 일기장을 적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집에서도 그림문자를 이용해 비밀 일기장을 적어보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 글 사진 경기 군포시 흥진초 2 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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