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에 오른 이태규 기자 |
최근 아빠와 함께 강원 태백시로 여행을 다녀왔다. 아빠와 단둘이 여행을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매우 기대가 되었다.
산을 오르는 중에 아빠가 “힘들면 그만 내려갈래”라고 물으셨지만, 나는 처음 온 태백산이 마음에 들어 정상까지 가보고 싶었다. 그렇게 2시간 40여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신이 나고 기분이 좋았다. 구름 위에 내가 서있는 듯했다. 올라올 때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해 정상에 오르니 모든 것에 자신감이 생겼다.
▶ 글 사진 경기 안산시 대월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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