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선생님 기자] [선생님 기자]서울양천초 양천 꿈나무 자랑대회 “꿈과 끼 펼쳤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11-18 23:16:32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선생님 기자]서울양천초 양천 꿈나무 자랑대회 “꿈과 끼 펼쳤어요”

서울 강서구 서울양천초(교장 하두봉 선생님)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자리인 ‘양천 꿈나무 자랑대회’를 최근 열었다.

 

이 대회에는 개인 참가자를 포함한 총 31팀 83명이 참여해 1, 2, 3부로 나누어 재능을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 앞에서 마음껏 펼쳤다. 참가자들은 바이올린, 리코더 연주부터 음악줄넘기, 태권무, 구연동화와 영어말하기 등을 무대 위에 올라 선보였다.

 

최고상인 금상은 6학년 이주희 양에게 돌아갔다. 이 양은 모차르트 concerto No.4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5학년 김경민, 정현서, 하시연 양은 걸그룹 레드벨벳의 ‘덤덤(dumb dumb)’을 어린이에게 어울리도록 재구성한 방송댄스를 흥겹게 보여줘 은상을 받았다.

 

동상은 3학년 김지희, 나혜인, 이나영 양의 ‘컵타(컵으로 하는 난타)’ 공연. 걸그룹 에이핑크의 노래 ‘노노노’에 맞추어 컵 연주 하자, 관객들도 함께 손으로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천 꿈나무 자랑대회의 방송댄스 공연(위쪽)과 컵타 공연 모습

이날 양천 꿈나무 자랑대회를 지켜본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들은 함박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하두봉 교장선생님은 “어린이는 누구나 한 가지 이상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한 장”이라고 이 대회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글 사진 서울 강서구 서울양천초 김세곤 선생님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