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혜화초에서 열린 희망나눔 천사학교 협약식. 서울혜화초 제공 |
서울 종로구 서울혜화초(교장 박세천 선생님)는 최근 학교 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희망나눔 천사학교 협약식’을 맺었다.
희망나눔 천사학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기부 캠페인에 30명 이상의 학생들이 1년 이상 참여하는 프로그램. 혜화초에서는 학생 58명이 대한적십자사의 정기후원이 되기로 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학생들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후원회원증을 한 장씩 받았다.
이번 희망나눔 천사학교 협약식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길러주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
▶글 사진 서울 종로구 서울혜화초 최한명 선생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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