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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싹 어린이기자]“운동회로 하나 됐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10-08 04: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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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어린이기자]“운동회로 하나 됐어요”

 

‘모두 다 가족 다문화 한마음 운동회’에 참가한 가족들이 풍선을 날리는 모습

최근 경북 김천시 부항댐 산내들 공원에서 ‘모두 다 가족 다문화 한마음 운동회’가 열렸다.

 

이는 일반 가정과 다문화 가정이 함께 참가해 어울리는 운동회로 총 700여 명이 참가했다. 첫 순서는 풍선에 가족들의 소원을 적어 날리는 것이었다. 높이 떠오르는 풍선을 보니 가슴이 벅찼다.

 

 

점심식사는 다문화가족 가족모임 ‘다행복해’가 준비했다. 덕분에 운동회에 참여한 모든 가족이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운동회 경기가 모두 끝난 후에는 상을 나눠줬다.

 

언어와 문화가 다르지만 운동회를 통해 모두 같은 마음으로 하나가 될 수 있었다.

 

▶글 사진 경북 김천시 율곡초 2 차소윤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이번에 소개된 새싹어린이기자들은 모두 직접 체험한 것을 기사로 썼습니다. 가을은 날씨가 선선해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하기 좋지요.^^

 

소윤 기자는 가족과 함께 다문화 가족 운동회에 참가한 내용을 기사로 썼네요. 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면을 잘 찍었어요. 생생한 사진 덕분에 읽는 사람도 마치 그 현장에 있는 기분이 들어요.

 

서연 기자도 가족과 함께 체험한 것을 기사로 썼습니다. 자신이 보고 느낀 점을 자세하게 써주었어요.

 

채원 기자는 학교 방과 후 요리수업에서 배운 것을 기사로 썼어요. 우리 전통 찰떡과 ‘LA찰떡’의 차이를 잘 알려준 점이 좋았어요.

 

수진 기자는 학교 가을 운동회에 대해 기사를 썼어요. 운동회 순서를 잘 기억해두었다가 기사에 넣은 것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들 모두 참 잘 썼어요. 짝짝짝!^^

 

▶서정원 인턴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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