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유람선을 타고 있는 김서연 기자(가운데) |
최근 가족과 함께 서울 송파구에 있는 잠실 선착장에서 한강 유람선을 탔다. 한강 공원에는 자주 방문했지만 한강 유람선을 타본 것은 처음이었다.
강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가운데 한강의 양쪽 땅을 연결하는 다리 아래를 유람선을 타고 지나가니 기분이 좋았다. 다리를 받쳐 주는 기둥에는 다리가 긴 새도 있었다. 너무 귀여웠다.
▶글 사진 경기 성남시 성남미금초 2 김서연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이번에 소개된 새싹어린이기자들은 모두 직접 체험한 것을 기사로 썼습니다. 가을은 날씨가 선선해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하기 좋지요.^^
소윤 기자는 가족과 함께 다문화 가족 운동회에 참가한 내용을 기사로 썼네요. 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면을 잘 찍었어요. 생생한 사진 덕분에 읽는 사람도 마치 그 현장에 있는 기분이 들어요.
서연 기자도 가족과 함께 체험한 것을 기사로 썼습니다. 자신이 보고 느낀 점을 자세하게 써주었어요.
채원 기자는 학교 방과 후 요리수업에서 배운 것을 기사로 썼어요. 우리 전통 찰떡과 ‘LA찰떡’의 차이를 잘 알려준 점이 좋았어요.
수진 기자는 학교 가을 운동회에 대해 기사를 썼어요. 운동회 순서를 잘 기억해두었다가 기사에 넣은 것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들 모두 참 잘 썼어요. 짝짝짝!^^
▶서정원 인턴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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