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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칼럼]공공장소에서 예절 지키자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09-22 0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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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동 칼럼]공공장소에서 예절 지키자

얼마 전 뷔페 음식점에 갔을 때의 일이다. 주변에 어린이들이 소리를 지르고 뛰어다녀 불편을 겪었다. 해당 어린이들의 부모님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 바빠 자녀들을 챙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최근 이렇게 공공장소에서 어린이들이 소리를 지르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어린이들의 행동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주변의 어른이나 친구들에게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어린이 때문에 불편을 겪었는지 질문했다. 대부분이 그런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여러 사람이 모여서 쓰는 장소에서는 어린이든, 어른이든 공공예절을 지켜야 한다. 뛰어다니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는 정도의 목소리 크기로 이야기를 해야 한다.

 

공공장소 예절을 지키지 않는 어린이를 말리지 않는 일부 부모님들이 있다. 자녀가 꾸중을 들었을 때 상처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일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소음으로 인해 즐거운 시간을 침해당할 수 있다.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서로가 조금씩 배려하고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면 서로 눈살을 찌푸릴 일이 줄어들 것이다.

 

▶양채원 경기 성남시 하탑초 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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