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 크레페의 전속 모델로 일해왔던 마린의 계약 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전속 모델을 뽑겠다는 오디션 공고가 뜬다. 마린은 친구들에게 “오디션에 참가해보라”고 권유하지만, 다들 일정이 바빠 참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이 오디션 공고를 본 세라는 자신의 프로듀서인 연두가 퐁퐁 크레페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돌이 아닌 프로듀서로서만 일하겠다는 연두를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를 고민하는데….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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