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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싹 어린이기자]“내손으로 역사 알렸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08-27 04: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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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어린이기자]“내손으로 역사 알렸어요”

 

이다은 기자가 시민들에게 광복절 관련 자료를 설명하는 모습

광복 70주년을 맞은 8월 15일 친구들과 함께 충남 서산시 호수공원에서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알리는 전시를 열었다.

 

친구들과 함께 일제강점기 때의 일본의 만행(야만스러운 행동)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 현재 일본과 겪는 문제(역사왜곡, 위안부, 독도 등)에 대해 설명한 자료를 만들어 전시했다.

 

 

그리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를 받았다. 시민들이 쪽지에 쓴 메시지는 나무 모양의 그림에 잎처럼 붙여졌다.

 

외국인들이 왔을 땐 좀 당황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한국말을 잘 알아들었고, 대단하다며 엄지손가락을 올리는 모습에선 힘이 나기도 했다.

 

이번 전시를 하면서 우리의 역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71주년에도 친구들과 함께 광복절에 대해 알리는 일을 하고 싶다.

 

▶글 사진 충남 당진시 계성초 2 이다은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배지후 기자는 조선시대 의사인 허준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에 참가했군요. 허준이 어떤 사람인지, 또 의녀가 어떤 뜻의 단어인지 잘 설명해 줬어요. 이는 독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지요.

 

최연우 기자는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물총 축제에 참가했군요. 참가자들이 즐겁게 물총을 쏘는 모습이 사진에서 잘 드러나네요.

 

이서연 기자와 이다은 기자는 광복절을 맞아 의미 있는 일들을 했네요. 이서연 기자는 ‘한강 자전거 한바퀴’ 행사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잘 적어줬어요. 이다은 기자 역시 친구들과 어떤 내용의 자료를 전시했는지 기사에 잘 써주었네요. 네 어린이 모두 참 잘했어요.^^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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