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 / 7월 30일 목요일 오후 8시
‘미키마우스 클럽’은 국내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주목 받는 지망생 9명이 춤과 노래, 연기 등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예능 TV프로그램이다. 9명의 주인공은 마크, 동혁, 제노, 재민, 지성, 라미, 혜린, 고은, 하나 등 남자 5명, 여자 4명이다. 진행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맡는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지망생 5명은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노래 ‘으르렁’ 반주에 맞춰 멋진 춤 솜씨를 선보인다. 또한 지망생들은 양손으로 코끼리 코를 만들어 빙글빙글 돈 뒤 포환 대신 양말을 던지는 경기 ‘양말 투포환’을 한다.
특히 지망생 중 생일을 맞은 동혁을 위한 몰래카메라가 펼쳐진다. 엄청난 반전이 숨어 있어 재미를 더한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