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그림책│주제 환경│밝은미래 펴냄
지구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제공해줍니다. 숨쉴 때 필요한 공기, 마실 수 있는 물, 먹을 음식 등이지요. 그런데 지구가 날이 갈수록 힘들어하고 있어요. 공기가 더러워지고 날씨가 변덕스러워지면서 많은 동물이 위험에 처했기 때문입니다.
이러다가 사람들도 위험해지고 말거예요. 힘들어하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쓰지 않는 전원 끄기, 남은 음식물로 비료 만들기, 서로 나눠 쓰기, 오래 쓰기, 천천히 가기 등 사소한 습관 하나만으로도 지구를 다시 푸르게 만들 수 있답니다. 메리 호프만 글, 로스 애스퀴스 그림.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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