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영(강원 강릉시 율곡초 2)
학교 가는 길
멋진 소나무를 만나면
“안녕”
인사를 해요.
다음 벚꽃 나무를 만나면
“아!”
감탄을 해 줘요.
마지막 코스예요
학교가 살짝 보여요
“짠”
소리치며 교문으로 달려가요.
■ 작품을 감상하고
세영 학생은 학교 가는 길이 참 즐거워 보여요. 소나무와 인사하고, 벚꽃 나무를 보면 감탄해 주는 등 식물과도 소통하는 세영 학생의 모습이 상상됩니다. 앞으로도 자연과 소통한 멋진 동시 많이 써 주세요. 참 잘 했어요.^^
▶이영신 기자 l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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