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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싹 어린이기자]태권도대회 금메달 받았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05-20 2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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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어린이기자]태권도대회 금메달 받았어요

 

경기 흥진초 2학년 조민재 기자가 금메달과 상장을 받고 있다

최근 경기 군포시 군포시민체육관에서 ‘2015년 군포시장배 태권도 대회’가 열렸다. 나는 겨루기 대회에 출전했다. 처음으로 대회에 나간 것이라 무척 떨렸다.

 

대회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경기 하루 전날 목을 다쳐 움직이지 못해 많이 울었다. 하지만 엄마의 간호와 가족들의 응원으로 용기를 얻어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

 

목에 얼음찜질을 하고 경기를 했는데 결승까지 올라갔고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열심히 지도해준 사범님께 감사드리고 큰 소리로 응원해준 친구들과 가족에게도 고맙다.

 

▶글 사진 경기 군포시 흥진초 2 조민재 기자

 

 

●그림·사진 기사를 감상하고

 

다은 기자는 정말 보람 있는 일을 하는군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어린이들을 위해 물건을 팔았네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활동이 결국은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큰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아 기뻐요. 앞으로도 세상을 더 따듯하게 만들어주세요.

 

민재 기자는 태권도 대회에 나가서 당당하게 금메달을 획득했군요. 경기 하루 전날 목을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하랑 기자는 커다란 기린을 바로 눈앞에서 보는 즐거운 경험을 했네요. 저도 기린을 좋아하는데 동물원에 가서 기린을 바로 앞에서 보고 싶습니다.

 

윤재 기자는 신문박물관에 다녀왔군요. 신문의 역사와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었겠네요. 매일 보는 어린이동아 제호를 박물관에서 보니 더욱 반가웠을 것 같아요. 모두 참 잘했어요.^^

 

▶이영신 기자 lys@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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