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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싹 어린이기자]신문박물관 다녀왔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05-20 23: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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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어린이기자]신문박물관 다녀왔어요

 

우정유치원 이윤재 기자가 신문박물관을 견학하고 있다

최근 가족과 함께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사 빌딩 옆 일민미술관 안에 있는 신문 박물관을 다녀왔다. 직접 사진도 찍고, 신문기사를 써보고, 인쇄하는 과정을 체험하고, 신문의 역사를 살펴봤다. 그곳에서 어린이동아 제호를 보니 매우 반가웠다.

 

 

하루치 동아일보를 만드는 데 쓰이는 종이의 양을 한줄로 늘어뜨리면 서울과 부산을 9번 왕복하고도 남는 거리라고 한다.(2008년 기준) 사진기자는 하루 2000장이 넘는 사진을 찍는다. 신문 폐지 재활용은 92%가 넘는다. 내 사진이 신문에 나오는 경험이 정말 놀랍고 즐거웠다.

 

▶글 사진 서울 서초구 우정유치원 7세 해님반 이윤재 기자

 

 

 

●그림·사진 기사를 감상하고

 

다은 기자는 정말 보람 있는 일을 하는군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어린이들을 위해 물건을 팔았네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활동이 결국은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큰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아 기뻐요. 앞으로도 세상을 더 따듯하게 만들어주세요.

 

민재 기자는 태권도 대회에 나가서 당당하게 금메달을 획득했군요. 경기 하루 전날 목을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하랑 기자는 커다란 기린을 바로 눈앞에서 보는 즐거운 경험을 했네요. 저도 기린을 좋아하는데 동물원에 가서 기린을 바로 앞에서 보고 싶습니다.

 

윤재 기자는 신문박물관에 다녀왔군요. 신문의 역사와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었겠네요. 매일 보는 어린이동아 제호를 박물관에서 보니 더욱 반가웠을 것 같아요. 모두 참 잘했어요.^^

 

▶이영신 기자 lys@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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