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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소식] [우리학교자랑]“6명의 우애 남매, 든든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05-20 04: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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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대부속초 학생들은 학교의 어떤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할까요?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저희 학교는 학년별로 5개 반이 있어요. 해마다 같은 숫자의 반끼리 1∼6학년 학생들이 ‘우애 남매’를 맺어요. 선생님들께서 학년마다 한 명씩 뽑아 총 여섯 명을 묶어 우애 남매를 만들어주세요. 한 해 동안 우애 남매끼리 모여 하는 행사가 종종 열려요.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말이지요.

 

지난 13일에는 우애 남매들이 모여 ‘카나페’를 만들었어요. 각자 크래커, 잼, 과일, 치즈 등을 준비해 왔지요. 전 이날 맏형으로 5명의 동생을 이끌면서 자연스럽게 책임감을 배웠어요.

 

우애 남매가 아니었다면 같은 학년 친구들만 사귀었을 거예요. 학교에서 우애 남매를 맺어준 덕분에 동생, 형, 누나가 생겨 좋아요.

 

▶6학년 박준혁 군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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