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어린이기자인 서울남명초 5학년 김현민 양과 서울서래초 4학년 이소현 양은 이날 유튜브 스타 ‘달려라치킨(정지화 씨)’에게 미니어처 도넛 만들기를 배워봤다. 이들이 이날 배운 ‘점토로 예쁜 도넛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① 흰색 점토를 손톱 크기만큼 떼어낸다. 황토색 아크릴 물감을 점토에 조금 섞어 색깔을 낸다.

② 색깔을 입힌 점토를 굴려 구 모양을 만든다. 바닥에 놓은 다음 손바닥으로 살짝 눌러준다. 도넛 가운데 부분은 붓의 뒷부분이나 이쑤시개로 뚫어 준다.

③ 레진에 흰색, 빨간색 물감을 섞어 분홍색을 만든 다음 이쑤시개로 도넛 위를 칠하면서 시럽 부분을 표현한다. 레진이 없다면 목공용 풀을 사용해도 된다.

④ 점토에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 물감을 섞어 도넛의 장식을 만든다. 가늘게 점토를 민 다음 이쑤시개로 조그맣게 잘라 도넛 위에 올리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