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서울 강서구 서울양천초 2)
비둘기야
구구단 좀 외워봐!
구구구구구구구구
비둘기야
구구단 좀 외워보라니까!
구구구구구구
비둘기야
구구하지 말고 구구단을 하라니까!
구구구
■ 작품을 감상하고
새마다 울음소리가 달라요. 병아리는 ‘삐악삐악’, 닭은 ‘꼬꼬댁’, 참새는 ‘짹짹’ 울지요. 거리에서 자주 보는 비둘기는 ‘구구’ 소리 내지요. 동현 학생은 비둘기의 울음소리를 ‘구구단’이란 낱말의 ‘구구’와 연관지어 생각했네요. 동현 학생의 관찰력과 상상력에 박수 보내요!
▶공혜림 기자 hlgong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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