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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특정 꽃가루에 대해서도 미세먼지처럼 위험예보를 해주는 서비스가 1∼2년 뒤 생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기상청 및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기관과 힘을 합해 ‘꽃가루 알레르기 위험예보’를 제공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에서는 매년 4∼5월에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를 통해 공기 중에 꽃가루가 얼마나 있는지를 알려왔다. 하지만 사람마다 알레르기가 있는 꽃의 종류가 달라 전체 꽃가루의 농도를 알려주는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는 알레르기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려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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