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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월드 뉴스]‘싱가포르의 아버지’, 떠나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03-24 23: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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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s are laid at an area set aside for tributes to former Singapore Prime Minister Lee Kuan Yew at the hospital where he passed away, Monday, March 23, 2015 in Singapore. The government announced that Lee “passed away peacefully” several hours before dawn at Singapore General Hospital. He was 91.

 

Singapore=AP뉴시스

 

>> 23일 싱가포르에서 싱가포르의 전 총리인 *리콴유를 기리기 위해 그가 세상을 떠난 병원의 한 구역에 꽃이 따로 놓여있다. 정부는 리 전 총리가 싱가포르 제너럴 병원에서 새벽이 되기 몇 시간 전에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라고 발표했다. 그는 91세였다.

 

※리콴유: 싱가포르의 정치가. 1959년 싱가포르 자치정부 총리를 맡아 싱가포르가 1965년 말레이시아로부터 독립한 이후에도 초대 총리를 맡았으며 1990년까지 싱가포르를 이끌었다. 31년 동안 총리로 일하면서 작은 도시국가에 불과했던 싱가포르를 세계적인 금융 및 물류 중심지로 발전시켰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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