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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포스]에헴… 의젓한 도령으로 변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03-04 2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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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아 독자 서당체험… 조선시대 새 학년 모습은?

[어동포스]에헴… 의젓한 도령으로 변신

“하늘 천, 따 지, 검을 현, 누를 황.” 무슨 소리인지 ‘알쏭달쏭’하지요? 바로 조선시대의 초등학교에 해당했던 서당에서 어린이들이 천자문을 외는 소리랍니다. 천자문은 서당에 들어간 조선시대 어린이들이 가장 먼저 배웠던 한문 교과서이지요.

 

조선시대 새 학년 서당의 모습을 체험하기 위해 어린이동아 애독자 3명이 나섰습니다. 주인공은 경기 고양시 화중초 5학년 이현준 군, 서울 강남구 서울대도초 4학년 조연우 군, 서울 노원구 서울상원초 3학년 이다연 양. 이들 3명은 서울 종로구의 전통한옥건물인 ‘무계원’에서 단정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서당의 선생님인 훈장님께 조선시대 어린이들이 받았던 교육을 받게 됩니다.

 

3월 새 학년이 되면 초등생들은 새 교과서를 익히기 시작하지요. 서당에 들어간 어린이들은 처음에 어떤 공부부터 시작했을까요? 오늘부터 4주 동안 매주 목요일 어린이동아 6, 7면에 연재될 ‘어동포스’(어린이동아 포토스토리)에서 확인하세요.

 

▶글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사진 황영주 기자 mia7798@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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