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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레알 마드리드와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NN |
스페인 프로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30번째 골을 넣으며 유럽의 주요 축구리그 역사상 5시즌 연속으로 30골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2일(한국시간) 스페인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비야레알의 경기. 이날 호날두가 1골을 넣으며 2014~2015 프리메라리가(스페인 프로축구리그) 30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2010~2011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5시즌 연속으로 30골 이상을 터뜨렸다.
이로써 스페인,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1부 축구리그를 통틀어 5시즌 연속 30골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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