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10년의 기록 전’을 간 성혜성 기자 |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반고흐: 10년의 기록 전’에 다녀왔다. 네덜란드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350여 점의 작품을 움직이는 그림으로 나타낸 디지털아트(컴퓨터 기술을 이용한 예술표현)를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회다.
큰 스크린에 펼쳐진 그림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특히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작품은 폭죽이 터지며 반짝이는 그림이 정말 아름다웠다. 이런 전시회라면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 사진 경북 김천시 부곡초 1 성혜성 기자
●그림·사진 기사를 감상하고
성혜성 기자는 예술에 관심이 많은가 봐요. 고흐의 그림을 디지털아트로 볼 수 있는 전시회라니 정말 신기한걸요?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고흐의 그림이 움직이기까지 한다면 정말 역동적일 것 같아요. 참 잘했어요. 짝짝짝!
▶이영신 기자 l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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