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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싹 어린이기자]‘씽씽 쌩쌩’ 스키 즐겨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01-28 23: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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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어린이기자]‘씽씽 쌩쌩’ 스키 즐겨요

최근 나는 아빠와 함께 경기 이천시 지산 스키장에 다녀왔다. 눈썰매장은 많이 가봤지만 스키장에 간 것은 처음이었다. 스키를 타는 것이 많이 긴장되고 무서웠지만 아빠로부터 스키의 기초 동작을 차근차근 배우니 점점 흥미가 생겼다.

 

그래도 아직은 눈썰매장이 더 좋다. 집에 오는 길에 많이 피곤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해서 뿌듯했다. 일기장에 오늘 경험한 것을 적고 나니 참 재밌는 하루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 사진 경기 성남시 하원초 1 이지호 기자

 

 

●그림·사진 기사를 감상하고

 

하을 기자는 집 앞에 있는 산의 정상에 올랐군요. 험난한 산길을 가족과 함께 오르면서 뿌듯함을 느꼈어요. 하을 기자의 아버지께서는 한 번 산에 올랐으면 정상까지 가야 한다고 하셨지요? 가족끼리 함께 ‘산 정상 오르기’라는 목표를 세워 이뤄나가는 모습이 참 멋있어요. 재미있는 기사 잘 읽었어요.

 

지호 기자는 스키 타기에 도전했군요.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은 처음에는 두렵지만 차근차근 기본부터 익히다 보면 어느새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또 일기장에 그날 경험한 것을 적었군요. 이처럼 하루의 일을 기록하고, 돌이켜 보는 건 참 좋은 습관이에요.

 

예원 기자는 겨울방학 동안 뉴질랜드에 다녀왔군요. 어떤 장소에서 무엇을 봤는지 자세히 잘 적어주었어요. 특히 기사에 들어간 사진이 참 멋있네요. 보는 사람도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산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현장감이 넘쳐요. 앞으로도 멋진 기사와 사진 기대할게요.

 

지후 기자는 추사 박물관에 갔어요. 조선시대를 통틀어 가장 글을 잘 쓰는 선비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글씨를 따라 써 보았군요. 박제가 선생의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이렇게 직접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를 쓰고 사진을 찍으면 읽는 사람에게 생생한 느낌을 주는 좋은 글이 되지요. 모두 참 잘했어요. 짝짝짝!

 

▶유서현 인턴기자 cindy317@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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