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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항공우주국(NASA)이 화성에 탐사용 헬리콥터를 보낼 계획이다.
NASA에 따르면, NASA가 개발한 탐사용 헬리콥터가 화성의 대기 상태를 재현(실제처럼 나타냄)한 테스트 시설에서 공중을 나는데 최근 성공했다. NASA 관계자는 “이 탐사용 헬리콥터를 보완해 2020년대에 화성에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헬리콥터는 기동성(상황에 따라 재빠르게 움직이거나 대처하는 특성)이 좋아 화성의 대기와 지형을 빠르게 살피고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또 화성에 있는 로봇이나 사람이 대기 중에 떠다니는 헬리콥터로부터 미리 정보를 받아 화성의 위험한 지역을 피해 다닐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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