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영화 ‘인터스텔라’의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
영화 ‘인터스텔라’의 관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인터스텔라는 인류 멸망을 앞둔 지구를 떠나 새로운 별을 탐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상과학(SF) 영화.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인터스텔라가 25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관객 수 1000만46명을 기록했다”라고 이날 밝혔다. 이 영화는 올해 국내에 개봉한 영화 중 ‘겨울왕국’(1029만6101명)과 ‘명량’(1761만893명)에 이어 세 번째로 1000만 관객 수를 기록한 영화가 됐다.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외국영화 가운데 인터스텔라의 관객 수는 ‘아바타’(1362만4328명)와 ‘겨울왕국’에 이어 역대 3위. 이로써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중 1000만 관객을 넘은 영화는 13개가 됐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