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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한마당/동시]눈 내리는 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4-12-19 05: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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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빈(광주 광산구 운남초 4)

펑펑 내리는 눈

“와”

운동장으로 달려가

친구랑 스트레스를 푸는 눈

 

눈은 우리 몸은 얼게 하지만

우리 마음은 얼지 않는다

 

■ 작품을 감상하고

 

같은 사물이나 풍경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감상이 다릅니다. 사람마다 가진 생각 주머니가 다르기 때문이지요. 예빈 학생은 참 밝고 예쁜 생각 주머니를 가졌네요.^^ ‘눈은 우리 몸은 얼게 하지만 우리 마음은 얼지 않는다’라는 구절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앞으로 자신의 생각 주머니를 더욱 키워나가세요.

 

▶공혜림 기자 hlgong37@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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