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식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초등생들. 동아일보 자료사진

오늘(19일)부터 서울시내 초등학교에서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9일 서울 동대문구 은석초를 시작으로 26일에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겨울방학식을 한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지역 초등생들은 30여 일 동안의 겨울방학을 보내고 내년 1월 26일쯤 학교에 다시 나오게 된다.

 

한편 서울시내 중고교는 대부분 31일 앞 뒤로 방학식을 하고 32일 이상의 긴 겨울방학을 보낼 예정이다. 중고교의 겨울방학이 초등학교보다 긴 이유는 1월 말부터 2월까지 수업해야 하는 날짜가 적기 때문.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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