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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한지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4-11-26 23: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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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기자]한지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최근 충북 괴산군에 있는 한지박물관에 다녀왔다. 이곳은 한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배우고 직접 한지를 제작하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곳. 또한 한지를 돌돌 말아 끈을 만들어, 그 끈으로 조끼 등을 만들어볼 수도 있다.

 

닥나무 껍질을 삶아 부드럽게 만든 뒤 말려 질긴 한지를 만들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인 ‘직지심체요절’도 한지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글 사진 경기 부천시 부천상일초 4 안하영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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