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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27·FC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로축구리그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제일 골을 많이 넣은 선수가 됐다.
메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정규시즌 세비야 FC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축구경기에서 선수 1명이 1경기에서 3골을 넣는 것)을 기록했다. 메시의 활약으로 팀은 5대 1로 크게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메시는 프리메라리가에서 253번째 골을 넣으며 1955년 축구선수 텔모 사라(아틀레텍 빌바오)가 기록한 251골을 넘어 프리메라리가 개인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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