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오늘의 뉴스]우주에서 본 우리나라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4-11-19 22:55:19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레벨★

[오늘의 뉴스]우주에서 본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의 다목적실용위성이 우주에서 찍은 사진이 일반에 공개된다. 다목적실용위성이란 우주에서 지구를 돌면서 지상의 영상을 찍어 정보를 수집하는 위성으로 현재 아리랑 2호, 3호, 5호가 활동 중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인공위성이 찍은 110여 점의 지구관측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는 ‘국가 인공위성 영상 특별전’을 연다고 최근 밝혔다. 이 전시에서는 아리랑 2호, 3호, 5호가 지상 685km 높이에서 하루에 지구를 14.5 바퀴 돌면서 찍은 영상과 사진이 공개된다.

 

그 가운데 특히 아리랑 2호와 3호가 찍은 세종시의 사진이 돋보인다. 다목적실용위성은 2008년부터 1년에 한 번씩 세종시의 사진을 찍어왔다. 2008년 아리랑 2호가 세종시를 찍은 사진과 올해 아리랑 3호가 찍은 사진을 비교해보면, 세종시에서 정부세종청사 공사 초기에 땅을 파 놓은 모습과 공사가 끝나 건물이 완성된 모습의 차이를 확연하게 알 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사진과 영상은 22일∼30일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다음달 6일∼12일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볼 수 있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